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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사람들

인사말

 

"울타리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입니다.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걸어가길 소망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작은 도구일 뿐입니다.”

울타리 교회를 섬기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과 섬김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예배를 준비하고, 말씀을 전하며, 기도로 함께하며, 이웃을 돌보는 모든 순간이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귀한 사역임을 믿습니다.
때로는 지치고 연약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다시 일어나 사랑과 은혜를 나눕니다. 교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한 위로와 소망을 얻을 수 있도록, 언제나 마음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울타리 교회는 누구나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함께 걸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함께 예배하고, 함께 기도하며,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한일서 4:19)

강남노회 당회장 목사 황종석     울타리교회 담임 전도사 김하양